전체 글1 라면 끓이는 거 뭐가 어렵냐고 하는데 라면 못 끓이는 사람이 어디 있냐는 말, 맞는 것 같으면서도 좀 아닌 것 같아요. 누구나 끓일 수는 있는데, 맛있게 끓이는 건 또 다른 얘기거든요.같은 신라면인데 분식집에서 먹으면 왜 더 맛있을까, 이거 한 번쯤 생각해본 적 있지 않아요? 찾아보니까 결국 물 양, 스프 넣는 순서, 불 조절 이 세 가지에서 차이가 나더라고요. 별거 아닌데 이걸 제대로 하면 확실히 달라요. 물 양부터 잡아야 해요라면 맛이 안 날 때 제일 흔한 원인이 물을 너무 많이 넣는 거예요. 봉지 뒷면에 보면 보통 550ml로 적혀 있는데, 종이컵으로 하면 약 3컵이에요. 그냥 대충 물 넣으면 거의 다 이거보다 많이 들어가거든요.물이 많으면 국물이 싱거워지고, 그러면 스프를 더 넣게 되고, 그러면 짜기만 하고 맛은 없는 라면이 돼요. .. 2026. 3. 24. 이전 1 다음